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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온라인 서점인 모닝365 메인 화면의 왼쪽 하단에 SK 그룹 관련 배너 4종세트가 있다는 제보를 받은 지 약 한달만에 인수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이 나왔군요. 유무선 오픈마켓 위주의 종합 쇼핑몰은 향후 구축할 예정이라니, 모닝365 인수는 좀 애매해 보인다는.. 거 참. 오전 9시 34분월요일 아침부터 현재까지 무슨 이유인지는 알수 없으나 국민은행의 사이트가 올바로 작동되지 않고 있다. DNS쪽에 이상이 있는것 같은데 정확히 어떤 문제인지는 나중에 신문에 나오지 않을까.. 오전 11시 2분블로그의 글은 이것저것 살을 붙여서 완성하는 더하는 글이고, 미투데이의 글은 줄이고 또 줄여서 핵심만으로 완성하는 버리는 글이다. 그래서 미투데이에 글 쓰는 시간이 블로그에 글 쓰는 시간보다 더 짧다고는 장담할 수 없다...
블로고스피어에서 감성을 논하는 곳 me2day - 정말? 바쁜블로거들을 위한 서비스가 되고 있나요? 오전 10시 41분보도자료를 통한 홍보성 기사의 전형적인 패턴. ▶ 앞부분에 자신의 회사를 가장 먼저 거론. 그 후 관련 업체들의 사례를 간단하게 언급. 마무리로 자신의 회사 담당자를 등장시켜서 홍보하고자 하는 핵심정리 인터뷰를 인용하며 끝내기.◀ 기자는 보도자료를 그대로 받아서 토스! 오전 10시 45분잘못 보면 의미가 이상해 지는 약간의 낚시성 기사 제목. 하긴.. 아무리 언론이 방향을 잃고 있다해도 아직까지는 대놓고 제목에 '삽질'이라고 쓸 정도까지는 아니지. 아니고 말고... (그래도 조만간 나올 것 같은 느낌은 든다.) 오후 7시 1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15일 내용..
지난 번의 강요가 효력이 없었나? 이제는 번호이동안내 서비스 평생무료 카드까지 꺼내서 들이댄다. 아무리 010 번호로의 전환 및 통합 논리가 좋다고 해도 이용자 입장에서는 바꾸기 싫다는 데 어쩌쓰까나... 근데 진짜로 강제 통합까지 강행할 생각일까? 오전 11시 13분또 아무런 의미없이 멀쩡한 사람을 온라인으로 보낼려고 한다. 오픈마켓 창업 실무교육이라는걸 진행하는 이유를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꼭 저런 행사까지 하면서 온라인 시장으로 몰아가야 할까? 그리고 제발 컬리큘럼에 저런 쓸데없는 것만 말고 세무, 회계, 마케팅 좀 넣어라. 오전 11시 48분모두들 자기 입장이 있는 거다. 그래서 서로 '네 탓'이라고 주장한다. 기름값 급등에 대해서도.. 게임 서비스에 대해서도.. 오전 11시 54분기름값 폭등 관..
KT에서 메신저로봇 '넷토이'를 선보인단다. 오래전 딴지일보에서 만들어 서비스했던 웹토이 '우르부르'가 떠올랐다. 김구라와 올라이즈밴드의 초기 활동무대였었고, 개콘의 생활사투리의 모태가 되었던 사투리강좌라는 프로그램도 있었다. 우르부르가 아직 집에 있을라나 모르겠다. 오전 11시 28분정동영은 플레이톡, 손학규는 미투데이, 또 누구 없어요? 오후 3시 1분벤처 경제기여도가 재벌의 기여와 비슷하다는 기사가 나왔다. 연 매출 1천억이상 102곳의 매출을 합치면 17조8천79억 원으로 국내 그룹 순위 12위권에 해당한다는데 계열사 102개짜리 그룹사가 있던가? 오후 3시 13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13일 내용입니다.
혹시 옛날에 CS클럽에 가입하셨었나요? 이제 스팸메일과 전화, SMS에 시달리시게 될겁니다. 어의없음의 표본이 되는군요. 장사가 안되니 개인정보로 버텨볼려고 하나 봅니다. 오전 9시 19분woot의 컨셉을 그대로 따와서 하루에 하나의 상품만 판매하는 원어데이. 물건이 하나밖에 없는 약점을 친근한 설명과 재미난 스토리텔링으로 커버하는 모습이 괜찮아 보였다. 그런데 살펴볼수록 너무 비슷하다는 실망감이... 원어데이의 요 페이지와 woot의 요 페이지. 오후 2시 48분SKT이 추진했던 동대문닷컴 인수가 가격이 맞지 않아 결렬되었다는군요. 화장품 전문 쇼핑몰인 체리야닷컴의 인수도 추진 중이랍니다. SKT가 온라인 쇼핑 사업을 위해 열심히 쇼핑(?)을 하는 중인가 봅니다. 오후 3시 0분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