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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아들이 커서 인터넷서 10년전 과거 보면 어떡해요'라는 기사를 보자마자 미투데이가 떠올랐다. 이런 디지털 이력은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계속해서 쌓이고 있다. 그리고 검색엔진이 발전하면서 정작 당사자는 기억도 나지 않는 이력들이 구석구석에서 다시 튀어나오게 될 것이다. 오후 2시 32분넥슨, 한국 코카-콜라와 제휴 사업 확장. 넥슨과 코카콜라가 그동안 알콩달콩 연애를 하면서 깨가 쏟아졌나 보네. 이젠 아예 동거를 하겠다고 나서는구나. 이러다 나중에는 결혼하고 애까지 낳는 건 아닐까 모르겠다. ^^; 오후 5시 26분음지의 불법 다운로드를 완전히 막을 수 없다면 이런 방법으로 양지로 끌어올리는 것도 멋진 아이디어. 그런데 이런 이벤트를 기획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불법 다운로드를 통해서 영화를 많이 본 사..
올블로그에 피드되는 포스트들이 IT 쪽으로 꽤나 편중된 성향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블로거들의 활동성과 연관이 있는 부분인지라 당분간 어쩔 수 없는 것이라 하겠다. 특히 선동형 블로거, 자가당착형 블로거, 박쥐형 블로거, 입만 살아서 자기 주장만 펼치고 남의 주장은 듣지 않으려 하는 블로거 등이 유달리 강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니 올블로그에서는 이를 강제할 수도 없고 조정할 수도 없는 고민이 있으리라 짐작해 본다. 뭐. 저런 블로거들의 트래픽을 먹고 몸을 키워가는 불가사리가 아니라면 말이다. 그렇다고 이 나라의 많고 많은 블로그들이 모두 IT쪽일 것이냐를 생각해 보면 결국 올블로그가 어느정도는 스스로 선택한 부분도 있지 않을까 한다. 초기 올블로그를 형성한 이용자들 블로그에 익숙한 블로거들. 즉 IT쪽에 관..
구글코리아의 면접이 좋은 인재를 뽑기 위한 나름의 노력인지 아니면 정보 사냥인지 그 진실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자신이 현재 근무하는 회사의 정보를 팔아서 다른 회사에 입사하게 되는 건 자신에 대한 신뢰 가치를 떨어뜨리는 일이라는 거다. 자신에게 떳떳하자. 오전 11시 13분정작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의견은 모조리 무시하고 목표치를 잡나 보다. 현재의 WCDMA, 와이브로 서비스의 질과 요금제도가 진정 이용자들을 만족시켜 주고 있는 것인지 고민해야 할 듯. 전문가, 얼리어답터 등의 의견이 실제 필드에서는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는? 오후 2시 48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6월 1일 내용입니다.
이제 중계수수료 위주의 네이버 지식쇼핑도 바뀌려나? 짐작컨데 네이버가 상품을 직접 콘트롤할 가능성은 굉장히 낮다. 그렇다면 결국 메이저 쇼핑몰 위주의 입점이 강화되겠고, 중소 쇼핑몰은 시장 진입이 점점 더 어려워질 듯. 주변에 총알없이 쇼핑몰한다는 분들 있으면 말리자. 오전 10시 41분다양한 디바이스의 등장과 발전은 빠르게 이루어 지고 있으나, 컨텐트에 대한 꾸준한 투자가 없었던 것이 사실. 결국 오리지널 컨텐트 보유 업체에 손을 내미는 일들이 자꾸 발생한다. 아직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는 못하지만 컨텐트는 장기간 누적된 시간의 힘을 가지고 있다. 오후 12시 6분LG파워콤 등 LG 자회사들은 그룹차원에서 '정도경영'을 표방한 윤리규범을 채택하고 있단다. 그러니까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가입..
DNS 문제로 5월 30일 오전에 미투데이 로그인이 안되었다고 하는데.. 로그인이 안되었던 이용자들은 모두 평소에 더블트랙에 밉보인 유저들이라는 소문이 은밀히 떠돈다. 뭐. 그래도 어쩌겠는가. 미투데이가 낙장불입인 것을... 이왕 밉보인 김에 막 나갈까도 고민 중이다. 오후 6시 2분한국문화산업포럼이 개최한 문화 콘텐트 관련 포럼에 대한 시리즈 기사 1, 2, 3. 참석자들을 보아하니 참석의도가 초큼 의심스럽기도 하고, 내 개인적으로는 세부적 의제가 너무 정책적이라는 것이 불만이다. 그래도 문화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 어디냐. 오후 6시 24분올블로그가 V2.51 beta(가물가물하다만.. 암튼..)에서 V3.0 beta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소숫점 밑의 버전업이 아닌 나름의 큰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