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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 UCC, 걸림돌 치우고 프리미엄으로 간다 잠깐동안이지만 반짝 했던 동영상 관련 서비스들이 조금씩 모델을 개발해 나가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그런데 기사를 읽고 난 후 뭔가 빠진 느낌이 들더군요. 제목은 UCC라고 뽑아놓고 내용에는 정작 UCC에 대한 얘기가 아니더군요. 그냥 기존 동영상 관련 업체들이 이제는 웰 메이드 콘텐츠 유통 사업으로 방향 전환이 되서 수익 좀 낸다는 것뿐이네요. 저작권으로 인해 앞으로 진정한 UCC라는 건 쉽게 등장하지 않을 겁니다. 사용자들을 창작자로 보는 게 아니라 그저 수익을 내게 해 줄 손님으로 보는 시각이 깊게 담겨있는 기사인 듯. ▶ 미투데이 스타마케팅, 오히려 역효과 우려 미투데이의 2NE1과 빅뱅을 활용한 공격적인 스타마케팅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이 나타났던 ..
▶ 숫자로 본 트위터 트위터에 대한 숫자 정보들을 모아둔 포스트입니다. 점차 바뀌기는 하겠지만, 현재의 트위터를 파악할 수 있는 글이군요. 일본의 트위터 트래픽 (39%)은 좀 의외고, 2008년의 성장률(1400%)은 서프라이즈이며, 30~40대 연령층의 트위터 사용률(42%)도 놀랍습니다. ▶ 트위터의 미래, 어디까지 왔나 트위터 계정 간의 금전 거래를 제공하는 twitpay, 쇼핑몰 내 트위터 기능 삽입을 통한 retweet 유도 등이 트위터의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해 줄 듯 하네요. ▶ 트위터용 가계부 AccountBook 트위터를 활용하는 가계부 어플이 나왔네요. 트위터 열풍은 트위터 자체보다는 이러한 응용 어플에서 나오는 듯 하네요. 내가 먼저 나눠주면 나중에 다 보답 받는다? ▶ 미투데이, ..
간만에 PC를 새롭게 구성해야 할 일이 생겨 이런 저런 프로그램들을 깔다가 메신저에서는 주로 사용하는 메신저가 MSN - 라이브 메신저라서 설치하고 나니 몇몇 분들과는 네이트온으로만 연결이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특별히 생각없이 설치를 했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메신저 프로그램은 별 주저없이 설치를 하시겠지요. 특히나 네이트온 메신저는 SKT의 무료 SMS를 통해 대한민국의 메신저의 시장의 지각을 변동시킨 장본인이기도 하고, 고질적인 라이브메신저의 파일전송 속도문제 역시 해결되어 있는 상황이라 대화는 다른 메신저에서 하더라도 파일 전송만큼은 네이트온을 이용하기 마련인데요. 간만에 설치를 하려니 이런 대화창이 뜨더군요. 제가 오랜만에 설치해서 그런걸 까요? 네이트 주소창 검색이라는 추가 설치 프로그램이..
▶ 일본 네이버, "야후 나와!" 내용을 읽다보니 NHN은 구글로, 야후는 네이버로 바꾸면 몇년 전의 국내 상황을 연상할 수 있더군요. 그러니까 이 기사의 제목을 '구글코리아, "네이버 나와!"'라고 바꾼다면 말이죠. 그런데 지금 구글코리아와 네이버가 어떤 상황이더라.... ▶ [내 정보 방어 가이드④]'먹튀' 웹하드 주의보 먹튀, 악성코드, 개인정보, DDoS, 저작권... 이제 웹하드는 공공의 적이 되버렸습니다. 온라인의 모든 나쁜 것들은 모두 가지고 있는 악의 축으로 규정짓고 있군요. 향후 웹하드 업체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돌파할까요? ▶ 구글 vs MS 10개 사업서 경쟁 e-바닥에 기반을 둔 회사들인지라 시작점은 달랐어도 결국은 같은 분야에서 경쟁하게 되는 건 당연하다고 보여지네요. 초기에야 가..
▶ 트위터, 범용 댓글은 어떨까? 댓글을 다른 서비스에서 담당하는 건 최근 국내의 여러 온라인에 대한 제약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인 듯 합니다만, 그리고 이런 방식의 원격(?) 댓글 컨셉이 가능성이 있을까를 생각해보면 활성화되기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가까운 예를 들어보면 다음 View가 개편을 하면서 Daum 내에서도 해당 글에 대한 댓글을 달 수 있게 처리를 했었죠. 그리고 그 댓글 창을 자신의 블로그에도 달 수 있게 했었던 기억이 나더군요. 오늘 찾아보니.. Daum View 내부의 댓글은 거의 활용도가 없더군요. 해당 글의 하단에 관련글, 추천글, 최신글 리스트를 보여주고 그 밑부분에 위치해 있지만, 그나마 첫번째 탭인 '댓글'보다 두번째 탭의 '누가 추천했을까'를 디폴트로 보여주게 처리해 두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