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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ern of Knowledge
도아님과 만박님의 도움을 받아 ZB5 teamblog의 포스팅 형태를 개선하였습니다. 오후 2시 27분아.. 오늘은 정말 너무 하네. 그동안 아무리 삽질을 시켜도 참고 참고 또 참았는데 오늘의 확률은 100% 수준에 육박하는구나. 아직 실력과 안목이 부족해서 진실을 파악하지 못했나 보다. 언제까지 대신해서 치워줘야 하는 걸까? 오후 5시 6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4일 내용입니다.
코카콜라의 마케팅은 코크플레이 운영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확실히 앞서나가는 면이 있다. 기존 카트라이더에 이어서 이번 곰TV와의 마케팅 제휴까지 고객에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라는 관점에서 접근한다. 물론 돈은 많이 드는데 그만한 효과를 거두었다고 하더라.. 오전 11시 26분그레이스노트와 뮤레카의 규모차이는 DB를 축적하는 마인드에서부터 시작한다. 아무리 음악인식기술이 뛰어나다고 해도 DB에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거다. 7개월 내에 DB를 6배 늘리겠다는 것도 단순히 수량만 늘리는 것일 듯.. 제대로된 음악 정보를 기대하는 건 무리일까? 오후 12시 58분나랏님께서 디지털콘텐츠 이용 표준약관 이라는걸 만드셨단다. 오늘 밤은 이거나 열심히 읽어봐야 겠다. 규제가득한 한국 인터넷, 느므느므 조아 오후 3..
던킨 도너츠 이슈를 지켜보면서 블로그와 블로거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진정이 된 상태에서 그동안 생각했던 것들을 하나씩 풀어 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던킨 이슈는 경희대학교 총여학생회 사건과 어느정도 유사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당시 경희대 총여학생회 사건에서의 핵심은 '죄가 밝혀지지 않은 교수'에 대해서 죄인 취급을 하고 강한 행동을 취했다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번 던킨 이슈도 어느정도는 그러하지요. 최초 제보자의 글에 근거하여 던킨에게 죄가 있다고 단정하고, 이러한 근거에 따라 많은 블로거들의 감정적 포스트들이 올라왔지요. 여기에 던킨에서는 포스트 삭제 요청 행동을 취했고, 이러한 던킨의 행동에 따라 블로거들의 감정은 더욱 악화되었다 하겠습니다. 자.. 일단 여..
엄밀히 따지면 0개월 계약이 아니라 계약기간을 비워둔 부당한 백지계약이다. 기사제목이 조금 낚시인데.. 비정규직의 현실을 강하게 어필하기 위해서 일부러 선택했으리라 생각해 본다. 정규직의 배부른 소리인지는 모르겠다만 정규직도 연봉협상이 잘 안풀리면 크게 다르지 않다. 오후 2시 22분2007년 4월말 기준으로 쑈하는 사람들이 39만6천483명이나 된단다. 그런데도 쑈가 부족할까봐 생쑈를 하는 사람들이 자꾸 나타난다. 오후 3시 29분2007년 1월 엠군과 태그스토리의 분리, 그리고 2007년 5월 이번엔 조선일보와 태그스토리의 분리. 이제 태그스토리는 완전히 독자생존의 길을 걷게 되는 건가? (배경음악은 봄여름가을겨울의 외롭지만 혼자 걸을 수 있어.) 오후 7시 42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
역시 그룹사의 회장급은 통이 크다 오전 11시 56분IDC의 즐거운 파티타임! 오후 1시 31분돈을 버니까 돈을 쓸 수 있는 거구나. (아니.. 관점을 바꿔보면 돈을 썼기 때문에 돈을 버는 걸지도..) 오후 1시 41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5월 1일 내용입니다.
많이 늦어버린 이야기이겠지만 소위 “구글빠”에 대한 반박으로 최근 많은 이들이 이야기 하는 자료로 에이스카운터의 최근 검색엔진 점유율에 관한 보고서가 자주 인용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 일부에서는 한국인 특유의 쏠림 현상을 이야기하고, 일부에서는 구글형 비즈니스가 한국 시장에 먹히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반대로 이야기 하면 역시나 네이버로 대표되는 한국형 포탈만이 살아남지 않을까 라는 이야기다. 하지만 에이스카운터측의 07년 1사분기 점유율 리포트의 3월 1.68%라는 숫자가 과연 한국시장에서 구글의 점유율을 이야기 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에이스카운터의 분석 대상이 과연 한국 인터넷 시장자체를 대표할 수 있느냐 하는 부분이다. 에이스카운터측의..
프로젝트중인 IT근무자는 노동자가 아니다. 왜 위대하신 갑님은 Open을 5월 2일로 잡는걸까? 오후 12시 16분컨텐츠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 한 댓가 오후 2시 24분메이저 포털 뉴스 쪽이 조용한 이유를 삐딱하게 바라보자면... 자기네들이 기사를 적극적으로 노출하지 않아도 자신들의 검색엔진을 통해서 기사 노출에 버금가는 hits와 이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게다가 괜한 책임공방도 피해가고 말이다. 오후 3시 9분디지털시대에 적응 못한 우리는 이제 이런 이별 코치까지 받아야 하는구나. 오후 3시 12분음란 UCC 필터링 기사에 등장하는 동영상 필터링 내용들은 대부분 '개발키로 했다, 앞두고 있다, 예정이다' 뿐. 실제 팩트는 네이버가 수작업으로 270명의 모니터링 인력을 운영한다는 것. 바꿔 ..
전자금융거래법 상의 부채비율 제한에 따라 스마트카드 사용 중단 위기. 아무리 서울시가 35%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해도 6월까지 부채비율을 200% 밑으로 내리지 않으면 법적으로 중단되는 거 아닌가? 교통대란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을 듯.. 오전 9시 44분팀블로그에 접속하는 검색 키워드 순위가 한동안 부동의 1위를 유지할 거라 생각했던 넷피아를 야동이 몰아냈다. 오전 11시 44분이번에 사무실에서 느린 인터넷 회선을 사용하고부터 우리나라 웹사이트들은 이용자들의 환경을 배려하지 않는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 통이미지로 만든 뉴스레터, 덕지덕지 붙은 대용량 플래시 등등. 페이지 이동 때마다 이미지 로딩되는 게 보이는데.. 답답해 미치겠다. 오전 11시 48분[설문] 노동자의날(5월1일) 휴일여부/업종 ..
팀블로그에 구글에서 diehd로 검색해서 들어온 사람이 있다. 구글을 이렇게도 이용하는구나. 오전 10시 45분 겨우 3시간 공부하는 것도 기사가 되는 세상. 그냥 조용히 공부하면 어디 덧나냐? 오후 6시 59분 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26일 내용입니다.
요즘 도통 힘이 없다 싶어서 이상했는데.. 역시.... 더이상 지구는 안전한 곳이 아니다. 오전 10시 15분우리에게는 여전히 충분한 총알이 있다! 오전 10시 54분영양가 없는 이런 짓 그만하고 위대하신 '갑'들 계약서 한번 확인해봐라. 불공정거래있는지..'갑'님들 행포만 아니라도 1/3은 숨퉁이 트일거다. 오후 12시 30분미니룸을 플래시에서 3D로 업그레이드 한다는데... 문제는 기존 도트로 디자인한 미니룸에서 플래시를 도입했던 스토리룸으로 업그레이드 할 때도 그다지 성공적이지는 못했다는 것. 오후 12시 39분제한적 본인확인제.. 도입은 좋은데 초기도입 35개사에 도입하면 존립이 위험해지는 곳이 있다. 오후 5시 2분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25일 내용입니다.
본인확인조치의무자 목록 o 일일평균이용자수 30만 이상의 포털서비스 제공자(16개) - naver, daum, nate, kr.yahoo, paran, empas, sayclub, dreamwiz, hanafos, freechal, buddybuddy, kr.msn, chol, ipop, korea, damoim o 일일평균이용자수 20만 이상의 인터넷언론서비스 제공자(14개) - joins, chosun, kbs, imbc, sbs, sportsseoul, donga, moneytoday, stoo, hankooki, mk, hani, hankyung, ohmynews o 일일평균이용자수 30만 이상의 손수제작물전문매개서비스 제공자(5개) - pandora.tv, mncast, egloos, pullb..
지금 현시점에서 오픈마켓에서 물건을 판매하는 수많은 판매자들에게 가장 큰 이슈는 두가지이다. 2003~2005년간의 매출에 대한 대대적인 세금조사 및 세금부과 일명 세금폭탄 (관련기사)부가세법 개정 - 판매자 자동 사업자등록 및 세금 부과 (관련기사)옥션과 G마켓으로 대표되는 오픈마켓에서 몇년간 조금 조금 판매하던 판매자들이나 이제 새롭게 오픈마켓에 진입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날벼락 같은 소식일 것이다. 이제껏 부업삼아 또는 재미로 몇몇 물건을 판매하던 개인들에게 매입자료가 있을리 만무하고 평균 30,000원 정도의 제품을 월간 100개 정도 판매한 판매자라면 1년간 매출이 36,000,000원이 되고 그에 대한 부가가치세는... 멀쩡한 젊은이들이 세금포탈혐의를 덮어쓰게 되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게 된다..
'경쟁사 모델을 기용해 극적인 효과를 불러 일으키려는 의도는 없다'라고 하는 건 그렇다쳐도, '경쟁사의 모델이었다는 것을 광고 제작 후에나 알았다'라는 부분은 말이 안되지 않을까? 경쟁사 광고 모니터링도 안하고 광고 모델 프로필도 확인 안했다는 것을 이실직고하는 기사. 오후 1시 13분서로 상위권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하는데... 그 위에는 뭐가 있을까? 오후 3시 38분우리나라에서 가장 힘든일이 쉬워진다는 소식인데 왜 이리 반갑지가 않을까? 설치만 초고속? 오후 3시 40분e마케팅포털을 오픈한다는데.. 제공 서비스 중에서 'SW리크루팅서비스'나 '회원커뮤니티' 등의 서비스는 의미가 없지 않을까 한다. 이상하게도 각종 협회들은 저런 서비스를 꼭 해야한다는 의무감을 가지고 있더라. 오후 5시 46분이 글은 ..
밀린 이메일들을 대충 살펴보면서 삭제하는데 지극히 쇼핑몰스러운 제목인 '잘빠진할인! 1만원 DC스티커!/캔디로 바꿔보는 이승환 라이브콘서트~!!'로 발송한 모 쇼핑몰의 뉴스레터. 그냥 지워버리려다가 읽어주는 게 나름의 예의라고 생각하는 넓은 배려심으로 메일의 밑부분까지 쭈욱 한번 내려주고 삭제하려는데.. 문득 눈에 강렬하게 들어온 한 부분이 있었다. 100%가 아니라 200%, 300% 낚시라는 것을 알면서도 쉽게 지나칠 수 없는 '난 야동 매니아다!' 카피. '제발 클릭 한번만 해주세요!'라고 애걸하는 카피가 아니라, '클릭 안하고 배길 수 있어?'라고 당당하게 대드는 카피. 결국 클릭의 유혹을 이기지 못했다. 그리고 화면에 뜨는 건 런닝머신 기획전 페이지. '야동'에 대한 정의는 짐작대로 '야구동영상..
첨단의 휴대용 제품이나 모바일 제품이 보급됨에 따라서 편리해 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또 다른 면으로는 우리의 삶이 점점 종속되고 자유가 사라지는 것을 느낀다. 이미 휴대폰만으로도 충분히 구속되고 있는 걸.... 오전 11시 37분 현재의 웹 세상에서 플래시가 가지는 포지션은 그럴싸한 경쟁자 없이 꽤 오랜 시간을 독점에 가깝게 보급되어 왔기 때문에 지나치게 확고하다. 심지어 선의의 발전적 경쟁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는 이런 새로운 경쟁 제품이 나오는 것조차 반갑지 않을 정도로 말이다. 오후 4시 24분 현재 "tistory의 카운터"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어쩌면 새로운 bot이 등장했고, 그 bot의 방문까지 카운터 되기 때문일듯 하다. 오후 6시 49분 이 글은 zb5team님의 미투데이 2007년 ..